3D 모션그래픽 과정을 수료한 28살 함민구 입니다. 그래픽 디자인에 관심이 생겨서 저 일을 나도 해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배우게 됐습니다.

첫 번째로 완료한 작업은 위스키 브랜드인 로얄 살루트에 관한 영상인데요, 브랜드가 가진 고급스러움을 체스와 함께 표현해봤습니다. 두 번째로는 젠틀몬스터 영상입니다. 마찬가지로 브랜드가 가진 신비함과 트렌디함을 그리스의 석상과 함께 표현해봤습니다.

3d에 막연히 관심만 있던 때에 우연히 광고를 통해 연락처를 남기고 상담을 받게 되었고, 상담 과정에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열정적으로 알려주시고, 정말 함께 작업한다는 느낌이 들 만큼 잘 알려주셨습니다. 어떤 질문도 친절하고 상세히 답변해 주시고 피드백도 정확히 해주셨습니다.

국비 지원이라고 하지만 취업 팀 분들께서 먼저 다가와 주시고 말씀 나눠주시는 점에 놀랐구요, 모든 분들께서 친절하십니다. 첫 상담부터 서류 요청, 취업 상담까지 굉장히 친절히 잘 해주셨습니다

배운 기술을 발전시켜서 기업에서 디자이너로서 일 하고, 계속 정진해서 실력있는 디자이너이자 개성있는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3 달이란 시간이 이렇게나 금방 갈 줄 몰랐습니다. 주 5일을 등원하여 수업을 듣고 작업하다 보니 어느새 수료날에 와 있네요. 살면서 이렇게 다시 뭔가를 치열하게 해볼 수 있음에 감사하며 잘 마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