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블렌더 게임디자인 산대특 2회차 과정을 수료한 박현지입니다

저는 대학교를 휴학했을 당시 블렌더라는 무료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흥미가 생겨 집에서 조금씩 독학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제페토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3D로 모델링 한 의상을 판매를 하게 되며 3D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독학으로 하다 보니 기본적인 지식이 없이 작업을 진행하기에 답답하고 혼란스러운 부분이 많아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은 수업 중에 학생들의 진행사항을 확인하며 신경 써 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진도를 따라갈 수 있었고, 수업 진도 외에 개인작업에 관한 질문을 했을 때에도 잘 알려주시고 작업물에 대한 피드백도 꼼꼼히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매일 배운 강의 노트를 올려주셔서 혹시 수업 중 놓쳤던 부분이나 복습할 때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합정역과 홍대 근처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수업 후 자습실을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포트폴리오는 캐릭터 쪽으로 레퍼런스를 찾아보던 중 인체와 메카닉이 결합된 사이버 펑크 분야에 흥미가 생겼고, 사이버펑크 세계관 속 등장하는 캐릭터를 구상했습니다.

포트폴리오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을 때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막힐 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개인작업을 통해 스스로도 부족한 부분을 깨닫고 그 부분을 공부하다 보니 실력이 성장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약 4달 동안 기본기부터 포트폴리오를 진행하기까지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