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타 직종에서 8년 정도 직장 생활을 하다가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영상 업계에 뛰어들고 싶어

37세라는 늦은 나이지만 패기 있게 도전을 시작한 최다우니라고 합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장기하 님의 'ㅋ'라는 곡을 모션 그래픽을 활용하여 뮤비처럼 만들어보았습니다.

장기하님께서 독특한 음악 색깔을 가지신 아티스트이신 만큼 원래 뮤직비디오 또한 그 색깔을 한껏 느낄 수가 있는데요.

저도 그 정신을 본받아 선과 점이라는 단순한 객체가 여러 갈래로 뻗어나가는 형태의 다소 난해하지만 다채로운 영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보았습니다.

모션 그래픽을 배우고 싶다 마음이 들었을 때 저는 약 한 달 동안 신촌, 강남, 구로 등에 있는 여러 학원들을 방문하며

제가 배우고 싶은 것을 제시하고 어떤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지 상담해왔습니다.

그중 더 모션 아카데미는 수료생들의 포폴이나 수업 커리큘럼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배움의 기간도 적당하면서 파주에서도 통근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생소한 프로그램을 다룸에 있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수업을 진행해 주셨고,

매 수업의 결과물을 다음날에 피드백해 주시면서 어떻게 하면 더 발전할 수 있는지 알려주셨기 때문에 수업이 후반부로 갈수록

저도 몰랐던 연출들을 생각하고 제작할 수 있게 능력이 상승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의 완벽한 사육(?) 계획이 먹혀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기술만 배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취업으로 이어지는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완벽하게 케어 받을 수 있는 점.

그리고 이를 통해 취업 방향성까지 제시해 주신다는 점에서 취업을 위해 학원을 알아보시는 분들에게는 최상의 장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까진 어딜 내놓아도 부끄러운 작품들을 만들고 있지만 수업했던 내용들을 잊지 않기 위해,

그리고 스스로의 능력을 발전 시키기 위해 개인 유튜브에 정기적으로 작업물들을 올려볼 생각입니다.

또한 동시에 취업 활동을 병행하여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회사를 찾아볼 생각입니다.

새로운 미래로의 도전을 가능하게 해준 더모션 아카데미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