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모션아카데미 3D 블렌더&유니티 메타버스 게임 디자이너 과정 4회차 수료자 김민선입니다.
미술대학을 나와서 취업을 고민하던 중 블렌더를 알게 되었고 비전 있는 툴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학원 수강하게 되었어요.

금속공예디자인학과를 나와서, 관련 업체가 모여 있는 을지로에 갈 일이 아주 많았어요. 시청과 멀지 않음에도 많이 낙후된 지역을 보며 이 지역을 모티프로 한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시와 낙후지역의 차이를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구도와 그 사이를 방황하는 인물을 그려보고 싶었어요.

블렌더라는 툴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고, 블렌더를 이용해서 배경, 캐릭터, 유니티를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수업의 전반적으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기본적인 조작 정도는 알고 수강했지만, 그럼에도 꼼꼼한 설명과 학생 작품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 주셔서 저 또한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꼼꼼한 피드백은 물론이고 개인적으로 여쭤보는 것까지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어요.

역이 가까워서 등원이 까다롭지 않았구요. 학원도 굉장히 깔끔하고 컴퓨터 사양이 빵빵해서 작업에 문제가 없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우선은 역이 가까워서 등원이 까다롭지 않았구요. 학원도 굉장히 깔끔하고 컴퓨터 사양이 빵빵해서 작업에 문제가 없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입학, 행정, 취업팀 모두 개별적으로 챙겨주시는게 좋았습니다.

취직 방향도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관련 업종에 취직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포트폴리오도 꾸준히 디벨롭 할 거고요. 최종적으로는 이름있는 기업의 3D 디자이너로 입사하고 싶네요!

블렌더라는 툴은 자신이 얼마나 시간을 쓰느냐에 따라 퀄리티가 천차만별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열정만 있다면 어려운 툴이 아니니 누구든 멋진 작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접근이 쉽고 차후 미래가 더 기대되는 툴이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신경 써주시면서 꼼꼼히 상냥하게 알려주신 이예진 강사님, 앞으로 취업 관련해서 자문을 구할 취업팀 분들,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해 주시는 학원 관계자분들 모두 감사해요!